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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칸과 함께하는 유아이디UiD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포토샵 그래픽으로 작업하는 유아이디UiD 입니다.현재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주로 활동하며 프리랜서 그래픽디자이너 & 그래픽 작가로 활동 하고있습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저는 과거 국내 모 중소기업들에서 인하우스 편집디자이너 &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이너 생활을 한 경력을 가지고있습니다 .포토샵 아트워크를 만드는 그래픽 디자인을 시작한 이유는 , 조금은 부끄럽지만 개인이 가지고있던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현대인이라면 어느정도 다 가지고계시는 내면의 불안. 제경우에는 인연(因緣) 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조금은 과도하게 아파했던 인원이었는데요 .제게는 인하우스에서 일을 하는 것이 내면의 아픔을 바라보지않고 '회피'하는 수단으로써 작용했던게 큽니다.해서 일을 하게되면 과도하게 집중하였고 퇴근을 하면 그 집중감이 흐뜨러져서 다시 아픔속으로 다가곤 하였습니다.하지만 운이 좋게도 그래픽디자인을 시작한 1년전쯤 , 아주 우연히도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한 친구를 만났고 그덕분에 제가 현재 가장 좋아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처음으로 포토샵으로 아트워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그때는 온전히 저에게 집중된 감정의 표현을 하는 것이 주 목적 이었으며 , 현재는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 우울감을 가지고계신 분들에게 저의 이 작은 행보가 조그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래픽을 표현하고 한걸음씩 이 길을 가고있습니다. 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장면화 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는 ' 호흡과다 Overventilation ' , ' 이 별의기억 The Memory of this star ' , ' 오늘의 우주 Inside Universe ' 라는우울감에 직면하는 그래픽 아트워크 스토리들과 빛과 어둠의 조화에 대한 이야기 , 그리고 이모션그래픽.개인의 더 딮한 감정을 나타내는 ( 인간관계와 나의 길 ) 그래픽을 제작하고 있습니다.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그라폴리오나 저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대개 평소에 일상을 살면서 문득 떠오르는 사념이나 ,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느끼게되는 감정들을 메모해놓습니다.메모할 때 키워드를 생각하곤하는데요 .예를들어 '인간관계' 라는 주제를 지금 현재의 감정선으로 생각해본다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대화 , 사랑 , 희망 , 분홍 , 서로 다름 , 인정, 이해 , 안아주다 , 결핍 , 빨강 , 희망 , 별 , 우주 , 마음 , 심장 , 꽃 ' 이런식일 것같습니다.여기서 점차 구체화하여 표현하게될 주제와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잡고 , 장면을 상상한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때로는 마음이가는대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저의 대표 오브젝트인 시리우스와 , 과거 호흡과다 스토리를 지나올 때 올렸던 helpless Love 그래픽과 영상,현재 아칸쪽 배너에 올려놓은 감정 EMOTION , 메멘토모리라는 격언을 접하고 공감하여 만든 것이 생각나는데요.시리우스는 '저의 시선의 향함, 제가 원하는 것 , 제 자신 '을 나타내는 저의 희망의 오브제이고 , 다른 세가지는 각각 저의 깊은 우울감에 대한 직면의 과정,저의 순수한 표현에 대한 실험이자 열정 , 격언에대한 공감을 통해 스스로와 모두에게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아 , 우주를품은 고양이라는 저의 창작어른동화..도 있습니다.이 스토리는 제가 꾸준히 작업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근래에는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를 스스로에게 내던지고 있는데요.요새는 이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그래픽 작가님들과 저의 구독자님들, 타투 , 행위예술 , 뮤지션 , 작사가 , 화가 분들과 대화하면서 떠오르는 것들이제게 영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꼭 아티스트분들과의 대화가 아니더라도 때로는 심오하고, 때로는 편히 웃기도하고 , 때로는 마음이 상하기도하고그런 일련의 일상들 속에서 스스로가 마주하는 것들 . 말인 즉 스스로가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않고 더 큰 그릇을 가지게 되기위한 마음의 평안과 희망 이라는 것들을 찾아가게 되면서얻게 되는 삶의 교훈들이 저에게는 큰 영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아휴 말이 좀 심오한가요 :( 이렇게 말을 하고있지만 저 그렇게 심오한 사람아닙니다 ㅠ 대화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1인일 뿐이에요 !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가 마주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인은 , 그 그래픽을 봐주시는 분들과 의 소통이자 , 스스로 저를 바라보는 행위이자 , 이상이고 행복입니다.사실 과거에 일을 할 때보다 벌이가 좋지는 않습니다.해서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때가 많아요.하지만 제가 이 그래픽디자인을 계속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 제 과거보다는 조금은 '달라진' 저를 만들어 준 일이기 때문이며 제가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디자인과 아트의 경계가 또 있다고 생각하지만 , 이부분은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 그리고 제가 조금 더 스스로 정립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한걸음 씩 나아가고 있는 그래픽 작가분들 중에 하나입니다.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이 질문은 제가 그래픽표현을 시작하며 과거에 올려놓았던 제 공식 소개문에서 발췌해 온 글을 첨부하겠습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 제작자 유아이디·UiD 소개문 중 )제가 그간 공개한 아트웍들의 나름의 변천사를 통해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지난날의 저처럼 , 현재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더 이상 자신을 무너뜨리는 그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오히려 당당히 마주하여 .그 아픔을 이겨내었으면 한다는 것이에요 .-세상에 어떠한 아픔 속에서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한줄기 빛은 늘 존재한다고 생각 해요 .아픔을 회피하기 위한 일이 아닌 , 이겨내기위한 일을 ,이제 시작할 수 있다면 가까운 시일에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될거에요. 이건 경험자로써 분명히도 .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이 활동을 하며 스스로가 마주한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거나 , 마음의 고됨으로 더 지치지 않는 이상 , 현재 우울감을 마주하고 계실지도모르는국내 , 국외의 소수 혹은 대중분들에게 저의 그래픽과 저의 이 작은 행보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길 바랍니다.저도 한 인간이며 개인인데 타인의 삶의 경험을 모르면서 , 모든 것을 위로하려 하는 것은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아주 조금은 그분들에게 위로로 다가가는 행보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해서 제가 지치지 않기를 스스로에게 희망합니다.무엇보다도 저는 이 일이 좋습니다.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앞에서 한번 언급하였고 이미 알고 계신분들 많으시겠지만 , 디자인과 아트의 영역은 조금은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저 또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영역인데요.그래픽 아티스트를 꿈꾸고 계신다면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 그리고 타인과 소통을 하기위한 , ' 그런 메세지 또는 순수한 표현에 대한 생각 ! '그런 것을 담아내는 감성을 한번정도 생각해보시면서 작업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길 제게는 참 어려운 길이지만 , 현재 마음은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의향 있으시면 저와 같이 대화해요 !! 그럼 또 뵈요 :)
- 아칸과 함께하는 걍쏘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각종 삽화, 일러스트 혹은 캘리그라피를 작업하는 걍쏘 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어릴 때부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목적으로 그리다가 꿈이 되고 목표가 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대학시절엔 영상, 디자인, 일러스트 등을 그리다가 첫 직장이 평생직장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취직을 하고보니지금은 퇴사해서 같은 계열의 직종을 평생 직업이 되어 달리고 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여러 화풍을 그리기를 좋아하나 보통은 폴리곤아트에서 좀 더 간략하게, 단순하게 분할해서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형태는 단순하지만 그 속에 있는 색감을 나누어 색상이 단순하기도하고 복잡해보이기도하는 모순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우주동물시리즈>가 있습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모티브나 요소를 뽑아내는 작업을 합니다.그때 그 감정이나 결핍, 소망, 추억들을 정리하고 사물화 한 후, 저만 알아볼 수 있는 메시지로 변환하고 정렬하여 그립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현재 작가배너에 걸린 그림이기도 한 마이룸시리즈의 마지막작품인 <감정과 이성>입니다.고래와 금붕어, 동백의 붉은색과 진초록의 조화 등이 좋아하는 요소들이기도 하고 그리던당시의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낸 작품이라 가장 좋아합니다. 조만간 케이스로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나의 결핍이나 좋아하는 것, 소원하는 것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사물화 하여 의미를 부여합니다.또는, 지독한 집순이인데 가끔 자연이나 탁 트인 공간으로 나가 색에 대한 영감을 얻습니다.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다른 길은 생각해 본적이 없어 ‘나’ 자신인 것 같습니다.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제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공통의 메시지를 드리기는 어려우나보시고 위로나 힐링, 긍정적인 방향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드셨으면 합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현재는 케이스뿐만 아니라 다른 문구, 생활용품을 만들어 선보이는 게 목표이며좀 더 큰 목표는 저만의 일러스트집 혹은 동화책을 출판하는 게 최종목표입니다.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많이 그려보고 많이 들여다보고 많이 생각해보세요.
- 아칸과 함께하는 JJU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림과 디자인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쭈(JJU)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중학교때, 가족들과 탄천을 걸으며 대화하다가 미술이라는 진로를 결정했습니다.매우 즉흥적으로, 모두 운동하는 차림으로 예고 입시 학원을 들어가 등록을 했어요.그 길로 예고, 예대 진학을 거쳐 자연스럽게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저는 예전부터 자연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작품을 할 때, 새로운걸 하려 해도 결국 자연에 관한 소재로 돌아오더라고요.지금도 동물, 식물, 자연물 등을 가장 많이 그리고 디자인합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저는 다양한 재료로 도전을 하는걸 좋아해요.색연필, 파스텔, 수채화 등등.. 예고때 다뤄봤던 재료들로 이런 저런 느낌을 내봅니다.그대신 마무리는 꼭 컴퓨터로 할 때가 많아요.그림이 이상하게 그려졌을 땐 어떻게든 무마도 가능하고요ㅋㅋㅋ나중에 디자인을 응용할 때도 활용도가 높더라고요.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디자이너로 회사에서만 일하다가 처음으로 제가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면서 그리게 된 그림이 있어요."우주 고래"그림이에요. 지금도 프사로 여전히 사용합니다.프리랜서 초반의 그림이라 지금과 테크닉도 많이 차이 나지만 여전히 최애 그림 중 하나에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저는 평소에 카페와 여행가는 걸 좋아해요. 요즘 워낙 예쁘고 멋진 장소가 많으니까요.그곳에서 본 풍경, 식물, 동물들을 사진으로 남겨 나중에 그 사진 중에 골라서 그림으로 남기는 경우가 많아요.지금은 코로나 19때문에 나가질 못해서 예전 사진을 보며 작업을 해요ㅠㅠ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게 디자인은 행복이에요.제가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하는 행위 자체도 좋아하지만, 모든 예쁜 것을 보는걸 좋아해요.전 제 맘에 드는 그림, 디자인, 공간을 보면 너무 행복해요!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저는 누군가가 제 디자인을 보고 잠시나마 기분이 좋으면 너무 좋겠어요.제가 제 취향을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 그러는 것처럼요.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전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하나라도 더 만들고 싶어요.사실 제가 의도를 가지고 그리지만, 그게 결과물로 나왔을 때 제 마음에 쏙 드는 그림이 많지는 않아요.그래서 제 포트폴리오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하나하나 추가하고 싶어요.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요즘 아티스트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요즘엔 꼭 전공자가 아니어도 아티스트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본인이 좋아하는 걸 결과물로 만들면, 그 순간 바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아칸과 함께하는 안부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안부입니다. 현재 디자이너이며 동시에 직장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원래는 게임원화디자이너가 꿈이었어요.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직장을 다니다가 디자인을 하는 회사까지 오게 되었네요.디자인을 배워보자는 의미로 직장을 다니게 되었고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가 공허함과 그림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생겨서2년 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며 그림과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주로 제가 생각하고 느끼는 수많은 감정을 녹여서 그림의 주제로 삼고 있어요.잔잔하지만 누구나 한번 쯤 그림을 보았을 때 문득 느껴지는 어떤 감정들이 있었으면 하고 작업합니다.요즘은 오늘 하루 중 어떤 감정을 느끼며 보냈는지 아니면 아주 예전에 느꼈거나 겪었던 일의 한 부분을각색하고 녹여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직장에 다니면서 남은 시간 동안 개인 작업을 하거나 의뢰를 받아 그림을 그려서쪼개고 쪼개며 작업을 하다 보니 일단 작업하는 공간에 앉아 백지에서 어떤 선이든스케치든 색감이든지 시작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작을 해놓고나면 그다음엔남겨지고 완성하지 못한 작품이 생각나서 힘들어도 작업공간에 앉아서 또 진행하면어느새 완성되어있는 작품을 나중에 보면 어떻게 그렸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얼마전 단체 전시회에서 전시한 액자가 팔렸어요. 제게는 처음이자 소중한 기억이 될 작품인 [기다리는 겨울밤]이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 겨울 그림이기 때문에 아직 계절감이 있어케이스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작품이한 생각이 들어서 기억에 남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일상입니다. 저의 일상일 수도 있고 TV에서 본 사연들, SNS에서 본 사연들, 사진, 물건, 노래, 소리 그 무엇이든찰나의 순간 기억이나 인상에 남는 부분이 있으면 글이 떠오르기도 하고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해요.그걸 잘 남겨두었다가 다음 작업엔 뭘 그릴까 고민할 때 꺼내어봅니다. 잡동사니 같은 느낌들을 많이 모아둡니다.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보는 이의 마음을 순간에 훔치는 것이 디자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항상 어렵습니다 ㅎㅎ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오늘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제 작가명인 안부처럼 여러 사람에게 제 그림으로 어제와 오늘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어땠나요? 또 언젠가 제 그림이 생각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회사에 머물지 않고 퇴사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목표입니다. 뜻대로 잘 되진 않겠지만현재의 삶도 충실하게 살고 앞으로의 꿈도 많이 응원받고 싶습니다.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그림을 그려보지 않고 쉬어보기도 하고 미워해 보기도 했지만 결국 그림을 그릴 사람들은그림으로 위로받고 그림으로 웃음을 찾습니다. 힘든 길을 선택한 모든 아티스트분들을 응원합니다.
- 아칸과 함께하는 안뉴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캐릭터일러스트 / 이모티콘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안뉴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제가 아주 어릴 때, 한 4~5살 때쯤이었을거에요.외삼촌이 미술학원을 운영하셨는데 저희 엄마한테 저를 한번 다니게 해보면 어떠냐고 하셨었어요.저는 아직도 기억나는데 어릴때지만 가기싫어 했고, 결국 다니게 되어서도 그림은 안그리고 맨날 크레파스 들고 뛰어다니기만해서 혼났던 기억이 나요.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림을 그릴때마다 칭찬받는게 너무 좋았고,여러가지 재료들로 알록달록하게 표현되는 그림을 보면서 그림에 재미를 붙이게됐어요.흥미가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라는 꿈을 가지게된건 중학교 2학년때 부터였어요.진지하게 이쪽길로 가야겠다 했던게 딱 그맘때였고, 결국엔 좀 더 수월하게 원하는 직업을 갖고자 미대입시를 거쳐 미대를 가게되었죠.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저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싶어요.좀 더 제 그림스타일에 어울리는 단어로 표현을 해보자면,‘몽글몽글한’ 그림! 보는 사람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저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작업에 들어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싶은 게 생기면,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이것저것 자료수집을 시작해요. 예를들면, 배경 분위기로 어울릴만한 풍경사진들 이라던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사진들 이라던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자료들을 충분히 보고, 그 다음에 사물과 캐릭터들이 어떻게 배치될건지 구도를 짜고 그림 속 캐릭터들끼리의 소소한 스토리를 만들어요. 그리고 어울리는 색감을 이것저것 칠해보고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오면 마무리합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다락방 영화관> 이라는 작품이에요. 제가 동글이, 세몽이, 네몽이 라는 삼둥이 캐릭터로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그린 그림인데,사실 그림체가 많이 바뀐 지금에도 메인 그림으로 쓸 만큼 맘에 드는 작품이에요.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다락방 로망을 그림으로 실현시켰는데, 그라폴리오에 올렸을 때 반응이 좋았었어요.그래서 감사하게도 네이버 메인에 추천스토리 소개에도 올라갔었죠.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따뜻함을 느껴주셔서 아직도 마음속에 가장 크게 남아있는 그림입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주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얻어요.친한 친구들과의 대화, 맛있는 음식, 예쁘고 조용한 장소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요. 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를 표현하는 좀 더 흥미로운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거창하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제 그림을 보시는 분들의 마음이 말랑말랑해지셨으면 좋겠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계획은 없구요,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언제까지가 될 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그림 그리는 삶을 쭉 살고 싶어요.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저한테 하고 싶은 말이기도한데, 일단 연필을 잡으세요!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고민하시지 말고 우선 연필 들고 시작하세요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그리고 꾸준함과 진심은언제나 통하는 법! 이라고 믿습니다. 저와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 가려고 하시는 분들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아칸과 함께하는 DAAE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패션 스타일리스트겸 작가로 활동 중인 다애(DAAE) 입니다 :)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계기라기보다는 저의 어머니가 미술 전공이셔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대해 많이 접했어요.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도 미술을 좋아하고 심지어 학원도 미술학원만 다녔어요. 고등학생 때 예술고 미술과에 진학을 하다 보니 그림을 안 그리는 날은 찝찝할 정도였죠. 그래서 여전히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일이 제 인생의 일부분이 되었네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저는 도화지에 주로 색연필 인물화를 그립니다.도화지의 질감과 채색 재료를 그대로 표현하는 아날로그적인 그림을 추구합니다.깔끔하고 활용도 높은 디지털그림보다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정도 힘들지만 제 손으로 하나하나 그려나가는 손그림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다는 장점이 있죠. 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손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려요.채색에 들어가면 수정이 거의 불가능하여 스케치부터 꼼꼼히 그립니다.색연필로 톤을 올려나가는 것도 한번에 올리지 않고 쌓아가는 스타일이라 중간 과정이 엄청나게 길어요.마지막으로 이목구비 묘사가 끝나면 포토샵으로 배경색만 채워 넣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뜬금없지만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의 팬이에요.첫 번째로 곽윤기 선수를 그렸던 그림이 있어요.항상 TV로만 경기를 보다가 처음으로 경기장에 가서 직관을 했었는데 그 날 그 그림을 들고 갔었어요.그리고 운 좋게 그림에 곽윤기 선수의 사인을 받았어요.그 뒤로 곽윤기 선수가 저를 기억하더라고요.그 때 그 뿌듯함과 설렘이 여전히 행복하네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주로 화보에서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그 중에서도 색감을 제일 중요시해요.같은 사진이더라도 색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거든요.인터넷 서치를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색감의 화보가 보이면 바로바로 저장해서 보관해놓습니다.물론 인터넷뿐만 아니라 미용실에 구비되어있는 잡지까지도 정보 수집은 놓치지 않습니다 :) 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 전부에요. 누구와도 바꿀 수 없어요.그림을 그리는 것만큼 평화롭고 여유롭고 자유로운 것은 없어요. 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예쁜 그림보시면서 예쁜 생각하시고 예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살고 싶어요.그게 제 계획이고 목표입니다. 현재로도 저는 정말 만족스럽거든요!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예술에 ‘정’답은 없어요. 내가 하는 것이 곧 답이죠‘난 이런 거 못해’, ‘잘 하고 싶다’ 이런 생각들은 자신을 너무 주눅 들게 하는 일이에요.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 아칸과 함께하는 헤롱이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낮에는 직장인, 퇴근 후에는 저의 취향과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 헤롱이 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에도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어려운 현실에서 힘들어하고 방황하다가 그림과 관련없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하지만 그곳에서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괴로운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그런 저의 환경에 조금이나마 숨쉴 틈이 되어주었던 것이 그림이었습니다.꿈을 꾸진 않았지만 그래도좋아하는 그림을 쉽게 놓지 못했었죠.그 당시 같이 근무했던 회사 선배님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조언을듣고 제가 행복해지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그림과 디자인 분야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주로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의 오브제들을 그립니다.예를 들어 꽃이나 디저트, 다양한 식물, 하늘, 구름 등의소재를 많이 활용합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먼저 이미지 리서치 사이트에서 사물, 패션, 풍경 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찾고 스크랩을 해둡니다.그리고 그 스크랩한 사진들을 보며 이번엔 이런 걸 그려보자! 하는 생각이 들면 제 상상력과 변형을 거쳐서 아이패드로 이미지 구상 스케치를 한 후 그림으로 옮깁니다.사용하는 도구는 주로 어도비 스케치 앱을 사용하며 디지털로 작업을 하지만 최대한 수작업 느낌이 나는 걸 선호하는 편이어서연필, 파스텔, 오일파스텔, 색연필, 수채화 위주의 도구를 자주 사용합니다.또한 그리는 오브제의 특징과 소재 등에 따라서 사용하는 도구들도 달라집니다.(ex.얇은 커튼을 표현 할 때 투명한 수채화 느낌의 재료를 사용합니다./ex.나무 재질의 테이블을 그릴 때 나무의 질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아크릴 브러쉬를 많이 사용합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의 첫 업로드 작품인 ‘달고양이’라는 작품입니다.처음 이 작품을 기획하고 구상할 때, 사람들이 좋아해 주실까하는 걱정이 앞섰는데고양이라는 귀여운 요소와 심플하면서 감성적인 달이 뜬 밤하늘과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며많은 분들이 호평해주신 작품이어서 감사했던 좋은 기억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앞서 이야기했던 이미지 리서치 사이트에서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찾아서 이미지 스크랩을 하는 것과좋아하는 영화의 장면이나 색감, 연출이 좋은 뮤직비디오, 영화, 기타 영상물을 보고 캡처를 해서 소장하기,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산책하기 등 저의 일상 모든 것들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소재들 입니다.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힘들고 무기력해지는 현실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준 원동력.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제 디자인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고감사드립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더 절실하고 소중해지고,위태로운 날들도 많을텐데 제 그림이 그런 시간 속의 잠시나마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더 많은 사람들이 제 그림을 좋아해주는 작가가 되고 싶으며 여러 경험과 작업 등도 진행하면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조급해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천천히, 꾸준히 자신의 작품을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덧붙여 저처럼 직장을 다니며 퇴근 후에 그림과 디자인을 배우거나 성장하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당신의 인생이 그림을 통해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칸과 함께하는 blackiinnk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소소하게 아티스트로 활동하고있는 blackiinnk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그림의 첫 시작은 고2때 였지만 대학에 가기위한 그림을 그리고 과제를 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는 그저 평범한 미대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평범한게임 나쁜건 아니지만 항상 저만의 것을 만들고싶었습니다.왜 나는 누가 시키는 그림만 그리는건가 나만의 그림은 없는건가 하는 생각에 저만의 스타일을 찾고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일상속의 감정들을 기쁨이든 슬픔이든 분노든 상관없이 익살스럽고 간단명료하게 표현합니다. 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평소에는 하루하루 지내면서 그때그때 생각나는 단어들로 그려냅니다 또는 손 가는대로 그립니다.막힐때는 유튜브나 핀터레스트 인스타등을 보며 소재를 찾고 생각을 정리하며 그 생각을 잊어버리기 전에 최대한 스케치를 하는편입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하나하나 저의 자식같은 작품들이라 꼽기힘듭니다.보는 사람들에게 좋은이미지를 심을 때엔 더욱 기억에 남는지라 모두 저의 소중한 작품들이라 말하고싶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인스타나 유튜브를 보고있으면 가끔 저에게 꽂히는 장면이나 문구같은게 나옵니다 거기서 보통 소재가 나옵니다.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항상 옆에있어야되는 필요한 존재입니다 없으면 안될것같아요. 삶의 동반자같은 의미?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일상에는 다양한것들이 존재합니다. 그냥 지나치기보단 한번이라도 보는게 좋고 한번이라도 느끼는게 좋습니다. 제가 본것 제가 느낀것들을 제 그림을 보는 모두에게 보여주고싶습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서 제 그림을 보고 누구든지 제가 그렸다는걸 알게끔 하는게 목표입니다.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제 작품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자신이 없다보니 언제든 남에게 제 작품을 보일수있게끔 항상 노력했습니다.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그려왔고 그 마음으로 계속 꾸준히 노력할겁니다.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일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칸과 함께하는 듀플리시티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DUPLICITY. 이중성. 존재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은 예술의 본질이기도 합니다.모든 존재는 이중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마다의 생각과 이중성은 다르고, 각자 다양성이 있는 사람이기에 우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우수에 찬, 저의 반짝반짝하고 감성적인 내면의 이중성을 표현합니다.직접 찍은 사진에 편집 기법을 얹고,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저만의 이중성을 키치하고 힙하게 표현합니다. 존재의 이중성을 상상하거나, 반짝거림, 우수에 찬 느낌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가장 사랑합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 : 어릴때 부터 상상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생각에 잠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을 계속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 눈에 보이는 아트워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표현의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그리고 눈에 보이는 아트워크로 표현해 냈을 때 나의 상상이 현실로 되는 구나 하면서 기뻤습니다.남들에게 설명할 때도 여러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주는 것이 좋기도 했고, 내가 했던 상상을 사람들이 좋게 봐주면 더 행복하기도 하여 나는 평생 디자인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 였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직접 찍은 사진에 편집 기법을 얹고, 주제의 이중성을 상상하면서 반짝거림, 우수에 찬 느낌 등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저만의 이중성을 키치하고 힙하게 표현합니다. 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사진을 찍는 것으로 시작되며 보통 사진에 색감을 입히고 콜라주 형식으로 진행하거나 그림을 그려 그 사진에 편집을 하여 색다른 아트워크 완성시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우주비행이라는 작품인데, 수채화로 먼저 그림을 그린 뒤, 그걸 스캔하여 사진들과 함께 편집하여 우주의 바다를 비행하는 우수에 찬 여자의 감정을 표현한 아트워크입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여행을 가거나, 상상력을 요하는 영화를 볼 때, 바쁜 일상에서 조금 물러나, 여유를 얻을 때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영감을 많이 얻는 것 같습니다.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지금을 살아가는 하나의 순간이자 회상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아트워크 하나하나가 매번 같지않고, 그 순간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저의 생각이었기에,만든 작품들을 보며 그때는 어떤 생각을 하였고,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 돌이켜 볼 수 있는 회상의 매개체로도 느끼기에 더욱 그 순간을 열심히 표현하고자 노력합니다.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저는 누구나 이중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이중성에 대해서 표현한다고 말을 하지만, 제가 그리고 만드는 아트워크는 모두의 이중성이 아닌 주제에 대한 제가 생각하는 이중성의 이미지를 제시하는 것입니다.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제가 생각한 이중성의 이미지를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표현의 재료, 방식 등 이것저것 다양하게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의 스타일을 좀 더 확실하게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여러가지에 도전하여 결국은 온전한 저를 찾고 싶습니다.주제에 맞는 작업을 더 열심히 하여 더 많은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저도 아티스트를 꿈꾸고 있기에, 자신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표현 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자신을 믿고 열심히 표현하고 따라간다면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 아칸과 함께하는 느루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 주로 그라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느루 라고 합니다. 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딱히 큰 계기라고 할 거는 없지만 어렸을 적 부터 그림그리는 걸 좋아 하곤 했습니다.전공을 미술쪽으로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이따금 생각 정리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돌파구 중에 하나가 그림이였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좋아 하는 일을 시작하자고 생각하여 펜을 잡기 시작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기존에는 선과 명암을 이용한 라인아트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요즘에는 올드카툰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남들과는 다른 저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버스안이나 혼자 멍 때리다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는 합니다.그러면 꼭 메모로 남겨 두고 혼자 차분히 정리하면서 스케치로 옮겨나갑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그라폴리오에서 감성글귀 공모전용으로 '어서와'라는 그림을 그렸던 적이 있습니다. 스케치까지 고민도 많이 하고 새로그리기를 반복하면서 작업했던지라 많이 애착이 가는 그림입니다. 글귀도 저한테 하고 싶은 말을 적었는데 운이 좋게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고 공모전에도 당선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도 실렸던 그림이라 가장 애착도 많이 가고 기억에 남는 그림입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많은 분들이 영감에 대해서 많이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데 저는 주로 음악에서 영감을 얻곤 합니다.멜로디가 될 수도 있고 가사가 될 수 도있는데 평소 노래를 엄청 많이 듣고 좋아하기 때문에좋은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잭 스타우버와 기리보이 노래를 즐겨 듣곤 합니다. (정말 마이너해요 ㅎㅎ)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생각 정리를 할 수 있는 방이자 스트레스와 감정을 풀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 같은 존재 입니다. 게임이나 여행보다 그림을 그릴때가 시간이 제일 빨리 흘러 갑니다. 그러면 제가 정말 집중하고 좋아하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 했을때 오는 성취감이 삶의 원동력을 만들어 줍니다.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저는 제그림에 스토리나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남겨 두는 편입니다. 티는 많이 안나겠지만......그렇다고 해서 저의 의도대로 보는 것 보다는 개개인의 새로운 해석을 중요하게 생각 하기 때문에 다양성과 개성을 중점으로 둡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애니메이션 공부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근 1~2년 안에 유튜브 개설이 중간 달성 목표 입니다. 추후에는 한국 문화가 정말 깊게 스며든 애니메이션과 그림을 만드는게 꿈입니다.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미술을 전공 하지 않은 저도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꿈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딛었기 때문에 누구든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목표가 있다면 두려워 하시지 말고 일단 도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제 팔에 '도전 없이는 얻는 것이 없다'라는 의미가 있는 타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걸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실행에 옮기도 도전해보는것이 뜻 깊은 삶인 것 같습니다.
- 아칸과 함께하는 마롱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펭귄을 좋아하는데 그중에 턱끈펭귄을 가장 좋아해서 턱끈펭귄을 그리는 마롱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부모님이 미대 출신이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있었고 그래서 미대 진학 후 계속해서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은근한 귀여움과 티테일을 몽글몽글하게 표현합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일상생활 하다보면 갑자기 영감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적어두고 드로잉북에 스케치를 해놓고수작업이든 디지털 작업이던지 다시 스케치를 한 후 채색합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아칸케이스 안에서의 작품은 우정해턱끈입니다. 꽃과 펭귄의 색감이 알록달록 잘 어우러지기도 하고 아칸에서의 첫 작품이라 기억에 남네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여러가지 많은데 세가지를 뽑는다면 여행, 사진, 노래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도 디자인은 필요하니까요.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제 디자인을 보고 따뜻한 마음이 들기를 바래요.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하고싶은 것들이 많아서 제 안에서 아직 정리중이에요🙂저는 어른들도 위로받고 즐거워하는 동화를 만들고 싶어요.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끈기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으니 함께 합시다!😊
- 아칸과 함께하는 동지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동지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대학을 산업디자인 전공을 하였고 학교에서 선배를 통해 우연히 일러스트를 접하게 되었어요. 정해진 틀이 없이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일러스트가 저에게 딱이었어요. 그림을 통해 저의 감정을 드러내 보기도하고 상상하는 공간을 그려보며 무언가가 해소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정말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가 되었고 졸업후에는 디자인쪽 회사를 다녔었지만 회사를 꾸준히 다니지 못하였어요. 이십대 중반에 과감히 회사를 관두고 일러스트레이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작은종이에 낙서처럼 그리는 그림부터 지금처럼 디지털드로잉을 하고 자리가 잡히기까지 꽤 걸리긴 했지만 만족감은 확실했고 저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저는 디자인과를 전공하였지만 입시미술은 배워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구도를 잡고 정밀하게 묘사하여 그리는 것도 붓을 쓰는 것도 항상 미숙했어요. 일러스트를 처음그렸을땐 펜으로 드로잉을 주로 했어요. 도구에 상관없이 구도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그렸고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느낌이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저는 제가 상상하는 어떠한 공간에 대해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게 집이 될 수도 있고 우주가 될 수고 있어요. 또 아기자기하거나 빈티지한 소품들로 공간을 채워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을 그리고싶으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그리거나 잡생각이 없고 싶을 때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잡다한 생각들이 그림이 될 수도 있고 일상을 그림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모든 그림들 하나하나가 저의 감정이 담겨있어 꼽기 어렵네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매일은 아니지만 일기를 쓰는데 일기나 책처럼 글을 통해 얻고 상상을 덧붙이는 것 같아요.멍때리면서 노래를 들을때 그때 가장많은 영감이 떠오르는데 노래를 들을 때도 가사를 위주로 들어요.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의 일상 입니다. 일러스트에 저의 감정과 기분을 표현하고 어떠한 메세지를 표현하며 표현에 대한 욕구도 담겨있습니다. 온전히 저를 들여다 보는 시간입니다.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딱히 전하고자 하는 건 없습니다. 그저 보시는 분들이 느껴지는 대로 봐주세요😊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일러스트레이터 뿐만 아니라 작가로써, 아티스트로써 활동영역을 넓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여러가지 작업들로 저를 알리고 싶어요!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표현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 마음을 바로 쏟아내보세요!
- 아칸과 함께하는 데이빗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려견 땡구의 상상 속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데이빗(David) 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처음 캐릭터를 그린건 8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하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럼 내가 하나 만들어서 세상에 하나뿐인 귀여운 캐릭터를 선물하지 뭐'라는 생각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전문적으로 디자인을 배우거나 한 적은 없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처음에는 붓 펜으로 그림을 그렸었는데 캐릭터를 손으로 그리니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서 디지털 드로잉을 배워보자 마음먹었고,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제 디자인은 한마디로 "내 맘대로"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고,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서 어떻게 색을 조합해야 하는지, 구도를 어떻게 잡고, 구도에 따라 어떻게 그리는지 잘 모릅니다. 그때그때 캐릭터에 어울리는 색, 캐릭터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구도 등을 즉흥적으로 그리고 있어요.디자인의 소재도 깊게 고민해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 주변에 있는 동물이나 사물을 소재로 하고 있어요.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샤페이 땡구는 올해 7살이 된 저희 집 반려견이고, 고슴도치 도리는 어렸을 적 길렀던 애완 고슴도치가 모티브인 캐릭터입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제일 처음 하는 것은 주제를 정하는 거예요.평소에 메모장에 적어둔 주제 중 하나를 고르거나 그 자리에서 떠오르는 주제 한 가지를 정하고 그다음, 주제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키워드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이런저런 사진들을 보다 보면 '아! 이걸 넣어 봐야겠다!'하는 사진들이 있는데 그 사진들을 바탕으로 머릿속으로 그림을 구상합니다. 구상이 끝나면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쓱쓱 그려서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편인 거 같아요.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공룡 땡구 그림이에요. 공룡 땡구를 그리기 전에는 땡구를 관찰하고 땡구의 모습 그대로를 그림으로 그리는 게 전부였지만 공룡 땡구는 제가 처음으로 땡구 캐릭터에 제 상상력을 더해 만든 그림이었어요. 공룡 땡구가 지금의 다양한 땡구 캐릭터를 만들게 된 시작 점이었고, 또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땡구의 모습이라 가장 기억에 남아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디자인의 영감은 다양한 곳에서 얻어요. 일상생활이나 웹서핑을 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그림을 그릴 때 주제를 하나씩 꺼내 그립니다.예를 들어, 장 보러 갔을 때, 포도를 보고 '포도송이에 포도알이 아닌 포도색 땡구가 달려있으면 귀엽겠다'라고 생각하거나, 바닷가에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땡구가 서핑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면 그걸 잘 기록했다가 상상 속 땡구의 모습을 머리에 그리고 일러스트로 그려내는 거죠.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내가 좋아서,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그리고 내 머릿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제가 그리는 캐릭터들이 누군가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더 다양한 땡구와 도리의 모습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끼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내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내고 표현한다면그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 :D
- 아칸과 함께하는 그노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그림과 양모펠트 작업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노입니다.소소하지만 주변 일상의 기록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작은 털뭉치 반려견 치코와 지내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요.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그림 외에 다른 전공으로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림에 대한 열망이 커서 고민고민 하다가 퇴사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비전공자여서 제 스타일을 찾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긴 했죠.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지금의 작업들은 주로 반려동물과 그 외의 동물들을 그리고 있어요. 2016년부터 가족이 되어 함께 하고 있는 닥스훈트 치코와 가상의 캐릭터 고양이 뮤뮤를 담고 있어요. 치코와 일상을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작업하게 되었고, 작은 존재이지만 아이들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있어요.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매일은 아니지만 그림일기를 그리려고 하는데, 그날의 이슈나 평소 생각했던 것들, 담고 싶은 일들을 담으려고 해요. 처음에는 러프한 스케치를 해놓고, 조금씩 다듬어서 완성해요. 빠르게 정리되기도 하지만, 며칠이 걸리기도 해요.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너의 위로’ 첫 번째 시리즈 작품으로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고 싶었던 어느 날 묵묵히 옆에 있어주던 ‘치코’를 보며 느꼈던 그날의 감정을 담은 작품이에요. 이후에도 영감을 얻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예전에 어느 디자인마켓에서 한분이 ‘너의 위로Ⅰ’ 작품을 보시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이 생각나서 순간이지만, 울컥하셨고 위로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셔서 작업한 보람을 느꼈던 작품이에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주로 치코와 매일 붙어 있다 보니, 치코의 행동들 또는 SNS 이웃님들의 반려동물들그리고, 나른한 오후에 내려먹는 핸드드립을 좋아해요.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담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작은 존재이지만 반려동물(그 외 동물)을 통해 소통하고 위로 받는 순간을 전하려고 해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하나의 작은 스토리나 작품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작업을 하고 싶어요.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계획이지만 느리더라도 완성하고 싶어요.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보세요. 공감되는 부분이 생기고, 좀 더 확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 아칸과 함께하는 Frogpie 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수채화가 & 일러스트레이터 Frogpie입니다. 일러스트관련협업과 지역작가로 활동중입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대학을 다닐때 CD디자인을 의뢰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작업이 재미있고 적성에 맞았습니다.그래서 임용고시도 포기하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가 웹디자인을 배웠었죠. 그게 시작이었던 것같습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저는 소녀와 여행을 테마로 작업하고 있습니다.지인의 SNS나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이나 소재를 주제로 수채화작업을 하고 작업의 일부분을 편집하여 디자인에 도입하고 있습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사촌동생내외가 두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그려 본 적이 있는데.. 페이스북에서 반응이 좋았고 그라폴리오 배경화면 공모전에서도 입상을 했었죠.지금은 케이스 디자인으로 업로드시켜 놓았습니다.커플 케이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저는 풍경이나 인물을 볼 때 빛과 그림자 그리고 풍기는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저에게 매력적인 소재가 아니면 다른 이에게도 마찬가지일테니까요.풍경과 인물을 탐색하다 보면 딱 꽂히는 소재로 작업합니다.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제가 한동안 많이 아팠었는데 수채화를 그리며 치유할 수 있었죠.감성적인 제 디자인을 통해 모두들 행복하시고 힐링되시길 바랍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지역에서 영향력있는 수채화작가로 성장하고 화실을 오픈해서 작업과 디자인을 병행하고 싶어요.제 감성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제 작품을 알리고 싶죠.그래서 제 작품을 보자마자 딱 frogpie 이근희작가를 떠올리게 하고 싶어요.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항상 틈틈이 실전에 나갈 준비를 하세요. 준비된 자만이 어떤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내 주관을 가지고 내가 진정 좋아하는 작업을 하시길 바래요.
- 아칸과 함께하는 곤룐아티스트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모티콘 회사에 다니면서 개인 작업도 함께 하고 있는 아티스트 곤룐자까라고 합니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제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항상 오른손엔 연필이 쥐어져 있었어요.연필을 제대로 쥘 악력조차 부족한 시절 부터 손이 닿는 어디든 무언가 쓰고 그리기를 좋아했죠. 생각이 자라기 시작하던 때 부터 제가 만든 무언가를 보며 각각 다른 관점에서 풀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흥미를 느꼈어요. 뭔가 만들어내고 보여주고 보완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제겐 최고의 놀이였습니다. 나이가 한자릿수였을때부터 내 작은 상상에 세계관을 만들고 살을 붙여가며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갔어요. 작은 종이쪽지부터 시작해 디지털 드로잉에 이르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어요. 좋은 기회로 손바닥만한 작은 타블렛을 얻게되었거든요! 종이로 시작한 그림이 디지털 드로잉이 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었고 그건 매우 재밌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처음부터 '그림 그려서 먹고살아야지!' 라고 생각한건 아니었어요. 일반적인 누구나와 비슷하게 진로를 고민하다 이왕 살아가는거 내가 좋아하는걸 잘 하면서 살고싶단 생각을 했고, 실천에 옮겼어요. 더 넓고 깊게 배우고자 미대입시를 시작했지만 저의 가치관과는 다르단걸 알게됐죠. 하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넓은 시야로 다른 그림들을 관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림은 없다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때부터 오히려 그림에 대한 압박감이 해소되었고 더 내 맘대로 그려도 된다!를 실천하며 살고있습니다!Q.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저의 대부분의 그림은 일상에서 소재를 얻습니다. 정말 문득 떠오른 이상한 조합의 단어라던가 길가다가 뭔가 보고 들었다던가. 제 하루의 모든게 소재가 될 수 있죠! 재밌는게 떠오르면 옆에 있는 누구든 붙잡고 ~하다가 ~한다면?! 식으로 이야기를 해요. 이렇게 하면 기억에 오래 남거든요. 이야기를 뱉고 나서 메모앱을 켜 러프하게 적은 후 묵혀뒀다가 그 이야기가 더 재밌게 풀릴 수 있는 시점을 골라 그려내는 편입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얼마 전에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유행했었죠. 챌린지가 시작된 극초반즘에 춤이 너무 재밌어보여서 챌린지에 참여는 하고 싶은데 잘 출 자신은 없었던거에요. 하지만 오래도록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놀았던 짬바가 있으니 캐릭터 애니메이팅은 자신이 있었죠!! 저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곤룐과 제 룸메와 꼭 닮은 감자 캐릭터로 챌린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어요. 사실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노래의 구간이 길어서 엄청난 집중력과 노동이 필요한 작업이었어요 반쯤 완성했을때부터 왜시작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챌린지가 끝나버릴까 초조한 마음 반 오기 반으로 퇴근 후 대여섯시간씩 아무노래 챌린지를 그렸어요. 무려 800프레임이 넘는 작업이었지만 완성하고나니 너무 신났습니다!! 몇 년간 못깨던 인내의 숲을 클리어 한 기분이랄까요(?)작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올렸고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제 광대도 폭발적이었구요! 멋찐 경험이었어요.Q. 아티스트님의 디자인들을 보면 영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로 작가님이 영감을 얻는 부분이 있다면?주변인들의 웃긴 행동. 특히 현직장 대표님이신 큰자까님과 룸메 감자.둘다 춤을 잘추고 그냥 몰라요 숨만 쉬어도 웃깁니다! 그래서 팔로워분들이 큰자까님과 감자를 좋아해주시는것같아요.(둘이 등장하면 뷰가 배로 늘어요 속닥..)Q. 아티스트님께 있어서 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멋진 일!Q. 디자인을 통해 아티스트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그냥 봐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작게 피식이라도 웃음을 주고 싶어요 그게 귀여워서든 웃겨서든! 작은 바람이라도 살랑 불어주고싶어요.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죽을때까지 내 이야기를 보여주기. 작은 행복이라도 전해주기! 세상에 뭐라도 남기기. ex) 맞아 2000년대엔 저런 사람도 있었어 ㅋㅋㅋ Q.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마음껏 자신을 표현하세요! 그 순간부터 당신은 아티스트입니다!
- 안양일번가 'AKAN' 로드매장 오픈
- 패션 모바일 악세사리 브랜드 '아칸(AKAN)'이 젊음의 성지 안양일번가에 오픈했다.아칸케이스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상권 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안양일번가 로드매장 오픈도 아칸의 판매 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오픈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점은 코로나 19로 힘들어진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과감한 오픈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이루어진 오픈은 매장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부분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칸 안양점에서는 SNS에서 뜨거운 인기리에 판매중인 방탄케이스, 샤이닝케이스, 스타일케이스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배치되었는데 수천여가지의 디자인들 중 베스트 디자인만을 선별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판매한다. 향후 트렌드에 맞는 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들이 판매될 계획이며 개발 예정중인 신제품들이 다양하게 빠른 속도로 전개될 전망이다.아칸의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인 5천원대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무장하고 있으며 눈을 사로잡는 디스플레이로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행인들에게도 눈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아칸 관계자는 "이번 안양점 오픈은 디자인과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20대 구매층들이 집결되어 있는 공간이라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며 "앞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오픈될 강남2호점과 전국적으로 계획 중인 오픈 지점에서도 더 좋은 모습으로 현재의 인기에 보답하겠다"며 오프라인 지점의 추가 오픈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저작권자 © go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칸, 홍보모델로 코스프레 모델 '쵸비' 발탁
- 아칸(AKAN)케이스는 지난 23일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칸의 홍보모델로 코스프레 모델 '쵸비'를 발탁했다. 모델 쵸비는 2019 모터쇼 플레이 엑스포, 서울 코믹월드, 부천 만화축제, 홍콩 ACGHK 2019 등의 각종 게임 및 만화 코스프레 행사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SNS로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쵸비는 개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평소 SNS를 통해 아칸케이스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아칸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코스프레적인 느낌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분위기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밝혔으며, 아칸케이스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기쁨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아칸은 10대 20대 초반들에게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뮤즈 모델과의 협업을 함께 해왔다. 기존 SNS 스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패션과 모바일 악세사리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으며 신선한 이미지 구축에 있어 이번 모델 채택으로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이벤트로 다양함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칸의 상품들은 1만여종이 넘는 다양한 디자인을 체험 할 수 있기에 각자 취향이 다른 고객의 니즈를 더욱 정교하게 취향저격을 하고 있으며, 2019년 브랜드 런칭 후 고속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S에서는 이미 아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업계의 집중 관심을 받는 브랜드이다. 아칸의 제품들은 탁월한 보호에도 불구하고 수천여가지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브랜드 런칭 1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방탄 열풍'을 입증했으며, 올 초부터 공식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더불어 아트박스, 반디앤루니스, 핫트랙스 등 대형 판매채널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아칸의 관계자는 "강남, 이태원, 동성로, 연신내 등 이미 오픈된 매장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빠른속도로 확장중이며 매장별로 모델과 아티스트 그리고 아칸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아칸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아칸에서는 4월 내내 파격적인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70%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무료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월간 오디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 패션 폰케이스 '아칸', 이태원 경리단길 점포 오픈
- 패션 모바일 악세사리 브랜드 '아칸(AKAN)'이 서울에서 가장 분주한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입점했다.아칸은 슬림한 그립감과 완벽한 보호성으로 SNS에서 유명해진 '방탄케이스'로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 악세사리 전문 프렌차이즈다.수요가 늘면서 경리단길 이전에 강남점, 동성로점, 연신내점 등에서 이미 성공 창업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아칸의 제품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모바일 액세서리에 예술을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제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내용으로 점차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아칸은 이국적인 거리에 화려하고 색다른 풍경을 자랑하는 점포가 많은 경리단길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함과 동시에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리단점에서는 예술의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작품과 굿즈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가격대는 5천 원대부터 다양하며 폰케이스, 스마트톡, 에어팟케이스 등 다양한 디지털 악세사리의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이 동일해 소비자들이 편한 마음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아칸의 장점이다. 아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알아볼 수 있는 경리단길에 가맹점을 오픈함으로써 아칸이 더욱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거리인 만큼 더욱 활발한 이벤트와 색다른 볼거리들을 함께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아칸은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계획과 창업 이후 운영 방법에 대한 노하우 등을 지원하고 있다.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www.cstimes.com)
- “모바일 패션의 커플룩 제안”, '아칸' 케이스
-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칸(AKAN)’은 최근 새봄을 맞아 커플 단독 디자인 상품을기획해 젊은 고객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선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아칸한때는 센스없는 패션으로 인식되던 '커플룩'. 연인과의 특별함은 간직하고 싶다면부담없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100일 선물 혹은 커플기념일에 높은 인기를 끄는 커플상품이 있다.이제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 된 '휴대폰'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아이폰, 갤럭시 등 각 시리즈의 케이스도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선보이고 있어 10~20대에게는 패션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카드 수납공간이 있는 기능성 케이스, 보호기능을 강조한 범퍼형 케이스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이런 부분까지 가져가면서 디자인의 요소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발매하고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이런 가운데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칸(AKAN)’은 최근 새봄을 맞아커플 단독 디자인 상품을 기획해 젊은 고객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선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아칸 디자인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트렌드의 흐름에 적극 대처해 움직이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 커플룩의 트렌드는 예전과 달리 동일한 제품을 착용해 똑같이 맞춰 입는 것보다는다르지만 비슷한 톤이나 패턴의 아이템을 매치해 연출하는 '시밀러룩'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통일성이 있어 세련됨을 강조한다.특히 아칸에서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개성있는 커플을 위해 화려한 프린트 제품,감성적인 일러스트 커플 제품 등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옷처럼 다양한 패션 요소로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이처럼 다양한 커플 아이템들은 아칸과 함께하고 있는 80인의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 뷰스타 등과 체결을 맺어패션이라는 키워드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조합으로 SNS에서 활용하기 좋은 느낌의 디자인들로 출시되기 때문에1020 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이런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SNS에 #아칸케이스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단독 사진보다는커플로 함께 인증하며 만족하는 소비자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되어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는 것이다.아칸 측은 봄 커플 디자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아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아칸(AKAN)'은 개성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10대 20대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디자인 아이폰 케이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고에어팟케이스, 스마트톡, 방탄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할때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작가들의 이름을 표기할때 쓰이는 약어인 'AKA' 와 'NEED' 의 앞글자를 따서 AKAN 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고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작가들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시작된 브랜드 네임이다.아칸의 디자인은 요즘 트렌드 감성에 맞게 5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의 고심의 결정체들로 이루어져있어'디자인이 곧 마케팅이다' 라는 말을 이상이 아닌 현실로 실행하고 있으며 2019년 브랜드 런칭 후 고속성장을 이어오고 있다.SNS에서는 이미 아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 아칸의 인기비결 '언제나 받은만큼 고객에게 돌려주는것'
- 모바일 패션 브랜드 아칸(AKAN) 케이스는 10대 20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PA 브랜드다.완벽한 보호와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방탄케이스로 아이폰케이스 시장을 선점했으며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미 SNS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승주가를 달리고 있다.아칸의 인기 비결에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매일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고객에게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매월 1일 15일은 월 2회 정기적으로 SNS 의 아칸케이스 이용자에게10명에서 20명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해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중이다.뿐만 아니라 3일 간격으로 아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각기 작품을 소개하고굿즈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가들의 인지도를 함께 쌓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아칸 관계자는 "단순한 인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받은만큼 돌려주는 선물같은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이상" 이라며"더 다양한 이벤트와 플랫폼으로 진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 아칸, 갤럭시S20 시리즈 전용 케이스 출시
-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모바일 패션 전문 브랜드 아칸(AKAN)에서 다음 달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S20+·S20 울트라 전용 케이스가 출시된다.갤럭시S20에 가장 부각되는 기능인 전면 홀 디스플레이와 후면의 인덕션 모양의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충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사면에 에어범퍼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휴대폰과 케이스간의 오차범위를 최소화해서 슬림하고 타이트한 그립감을 유지, 디바이스의 보호에 탁월하게 제작되었다.이번에 출시될 케이스 라인업은 '방탄', '스타일', '샤이닝', '카드', '하드' 등 5가지 이상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인다.아칸 갤럭시S20 시리즈 전용 케이스는 공식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 등 다양한 입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칸 관계자는 "개성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을 보유한 아칸은 갤럭시S20 시리즈의 미래 지향적인 색상과아칸의 스타일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자신감있는 포부를 밝혔다.
- 아칸, 다양한 디자인의 에어팟 프로 케이스 출시임박
- 지난 12월 아이폰11케이스 품절사태로 파란을 만들어낸 모바일 패션 브랜드 아칸(AKAN)케이스 에서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Airpods Pro)전용 케이스가 2월 3분기에 출시된다.아칸의 에어팟 프로 케이스는 고급 실리콘으로 부드러움을 유지하며 사용감을 최대로 높였다. 뿐만 아니라 폴리카보네이트가 혼합된 특수소재로 보호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색상은 레드, 퍼플, 핑크, 노랑, 그린, 민트, 하늘, 네이비, 블랙, 화이트 총 10종으로 아칸의 디자인이 수천여가지인 것을 감안하면 수만 가지의 조합이 가능해패션 브랜드라는 말에 알맞게 기분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다.40여명의 전문 디자이너가 함께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로 다양한 디자인을 즐길수 있다는 점 또한 아칸만의 매력이다.아칸 관계자는 “최근 패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의 증가는 모바일 악세사리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브랜드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예술과 패션의 다양한 접합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제품은 전국 아칸 공식 오프라인 샵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중이다.
- 패션 폰케이스 ‘아칸’ 강남점 오프라인 매장 런칭
- 아티스트 모바일 악세사리 브랜드 스토어 ‘아칸’이 강남역에 입점했다. 해당 매장은 강남역 상권 중심에 위치해 앞으로 강남에서도 ‘아칸’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동인구에 대해 상당한 타격을 입은 현 상황에서도 인산인해를 이루어 ‘아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아칸의 제품들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모바일 액세서리에 예술을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이로 인해 기존의 제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 된 내용으로 점차적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가격대는 5천원대부터 다양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폰케이스, 스마트톡, 에어팟케이스 등 다양한 디지털 악세사리의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무엇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이 동일해 소비자들이 가격대의 의심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아칸의 장점이다.폰케이스가 패션 악세사리로 자리잡은만큼 직접 소비자들이 물건을 직접 실물로 확인하고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작용되고 있다.다양한 디자인에 대해 직접 입어보고 살 수 있는 옷가게처럼 많은 아티스트의 디자인을 보유한 아칸에 컨셉에 맞는 판매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아칸 관계자는 “대구 동성로 지점과 강남 1호점을 기점으로 다양한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이 개점될 예정이며,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예정” 이라며 설명했다.보도자료문의 travelnews@naver.com
- 유니크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아칸 샤이닝케이스
- 모바일 패션 브랜드 아칸 에서 출시한 샤이닝 케이스는 10대 20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샤이닝 케이스와 일반 디자인 케이스가 차별화 되는 점은 빛과 각도에 따라 영롱한 빛으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다르며 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특별한 느낌을 받게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폰케이스는 SNS 가 필수인 젊은세대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템으로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까지 자리잡혀가고 있다.샤이닝케이스는 밤하늘의 별, 네온사인, 우주 디자인 등 SNS 트렌드에 맞는 감성적 디자인을 한층 더 신비로운 느낌으로 연출해 주기 때문에 이미 SNS에서는 입소문이 아닌 눈소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뿐만아니라 각종 SNS에서 영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음으로써 이런 흐름속에서 샤이닝 케이스는 젊은 세대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되며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아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월 15일 과 30일에 무료 나눔 이벤트 행사를 진행중이며 인스타그램에서 아티스트 디자인 나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 새로운 꿈을 찾아 아칸의 대표모델 '홍민하'
- 홍민하 씨는 모바일 악세사리 브랜드 '아칸케이스'의 대표 모델이자 디자이너다. 아칸에 재직중인 홍민하 씨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가 쇼핑몰을 운영하며 느껴왔었던 가장 큰 문제는 제품의 독창성이었다. 의류 쇼핑몰의 대부분이 동대문에서 도매로 거래되고 누구에게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 제품의 독창성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던중 지인을 통하여 모바일 악세사리를 접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을 제품에 빠르게 접목할 수 있다는 부분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는 그에게 인생 전환점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의류 쇼핑몰의 모든 부분을 정리하고 디자이너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칸에 뛰어든 것이다. 평소 디자인에 꿈을 가졌던 그는 다양한 제품에 자신의 생각들을 입히기 시작했고 의류에 비해 빠른 속도로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신선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네티즌과의 소통이 일상이었던 그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트렌드를 읽기 수월했고 제품을 받는 고객들의 진심어린 후기에 일에 대한 보람을 함께 느끼기 시작했다. '아칸' 이라는 공간은 자사 직원뿐만이 아니라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작품성있는 디자인들을 제품화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활용해서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보다 체계화하기 시작했다. 네티즌과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디자인은 더욱 정교하게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좋은 디자인들에 대해 더욱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혼자서 하기에는 벅차 실현 불가능할거라 생각했었던 일들이 공동체가 되어 하나씩 실현된다는 것은 그에게 무척 즐거운 일이었다. 행복한 일을 하고있는 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함께해주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들을 위해 내년에는 그들만을 위한 전시공간, 간담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출처: [뉴스브라이트] 새로운 꿈을 찾아 아칸의 대표모델 '홍민하' - http://newsbrite.net/132204
- 아칸 '아이폰 스타일의 완성' 큐브케이스 출시
- 패션 아이폰 케이스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칸이 과거 애플에서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히는 구 아이폰 시리즈의 각진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큐브케이스를 출시했다.아이폰 5 시리즈 이후의 디자인은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된 형태로 이전의 시크한 느낌이 사라졌다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다.아이폰11 PRO 시리즈의 '인덕션 디자인' 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등장하는가 하면 아이폰 X 시리즈에서도 상단에 M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아칸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만 부분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어떤 시리즈를 사용하더라도 빈티지 느낌 그대로의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아이폰의 기존 라운딩 부분의 사면을 직각으로 감싸서 최대한 이용자들이 현재 부분에 대한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이 더욱 클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휴대폰 케이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보호도에 있어서도 '강화형 특수 우레탄' 을 사용함으로써 안전성 또한 보장된다.큐브케이스는 아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기념으로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 아칸케이스 아티스트 콜라보 아트 캔버스 출시예정
- 11월 출시된 아이폰11케이스 신드롬을 일으킨 아칸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다.패션 모바일 브랜드 아칸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및 각기 SNS의 분야에서 예술 작품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과 제휴를 맺고 그들의 개성넘치는 작품들을 많은 제품에 담아내고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현재까지 휴대폰케이스, 보조배터리 등 디지털 기기에 한하여 그들의 작품 세계관을 완벽히 담아내기엔 2% 아쉬운 플랫폼들을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하여 아칸의 기술과 디자이너들의 기술이 접목된 아트 캔버스가 출시된다.아트 캔버스에는 아칸과 제휴된 3천여종 이상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담길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빈센트 반고흐, 클로드 모네 등의 명화 작가들의 작품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아칸 관계자는 “이번 아트 캔버스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을 기획중에 있다.”며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제품에 대해 더욱 더 개발에 매진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 아칸, 국내 최초 디자인 방탄케이스 선풍적인 신드롬 일으켜
- 패션 모바일 브랜드 아칸은 국내에서 최초로 보호형 범퍼 케이스에 수만가지 디자인을 입힌 방탄케이스를 런칭해 선풍적인 인기 얻고 있다. 아칸의 대표 케이스 '방탄케이스' 는 갤럭시 아이폰 시리즈에 완벽히 맞춤형으로 설계해 카메라 부분의 돌출 보호는 물론 디바이스 보호력을 강화하고 디자인과 그립감을 높였다.방탄케이스는 슬림하게 설계되어 사용자가 최상의 그립감으로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고, 휴대폰 낙하시 가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모서리 4면에 특수 우레탄 범퍼방식을 사용해 그립감과 보호성 두가지 니즈를 완벽히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범퍼형 케이스에는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 현재까지 등장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사면을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범퍼 부분이 디자인 제작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양날의 검이었던 이 부분을 아칸만의 고유 제작 방식으로 완벽히 해결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범퍼형 케이스에 디자인을 입히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사용자들이 투명케이스가 변색에 민감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변색이 최대한 되지 않게끔 특수 코팅 처리까지 해서 일반 케이스에 비해 10배 이상의 투명 투과율을 자랑하기도 한다.아칸 관계자는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된 방탄케이스는 뛰어난 품질과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아칸은 동성로 오프라인 샵 오픈을 맞이해 방문자에게 무료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을 따뜻하게 해줄 이번 행사는 아칸 동성로 오프라인 샵에서 진행되며, 동성로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아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무언지 연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기호에 맞는 최선의 제품을 위해서 밤낮을 노력했다. 시장에서도 이 부분을 인정받아 디자인을 중시하는 트렌디한 젊은 소비층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며 "지금의 인기가 우리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협업하고 있는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언제나 좋은 피드백으로 우리를 바라봐주는 소비자들이 있어 아칸이 있을수 있었다.소통을 멈추는 순간 브랜드도 끝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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